[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용인시청역 어반시티’는 2단지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들어서는 ‘용인시청역 어반시티’는 인근에 반도체 클러스터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으로 수요자 사이에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실제로 앞서 진행된 1단지 모집에서는 단기간에 300세대가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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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역 어반시티’ 2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규모로, 총 754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형 340세대와 84㎡형 414세대 등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고,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로 설계됐다.
또 입주민을 위한 생활 편의시설로 펫 라운지를 비롯해 프리미엄 캠핑장, 피트니스센터, 스터디룸, 북카페, 스크린골프장 등이 마련되고, 웰컴 라운지와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 등이 제공된다.
교통 인프라의 경우 서울 강남과 수원, 판교 등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세종-포천고속도로, 경강선 연장, GTX-F(기흥역) 등 다양한 교통망 확충 계획이 예정돼 있다. 특히 GTX-A 노선이 인근 용인역을 경유하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용인시청역 어반시티’는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을 통해 임대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고, 10년 후 분양 우선권이 부여되는 것은 물론 자유로운 전매 및 전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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